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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독자투고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전라매일 기자 / 입력 : 2024년 06월 09일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호국보훈은 나라를 보호하고 지킨다는 의미인 ‘호국(護國)’과 공훈에 보답한다는 의미인 ‘보훈(報勳)’이 합쳐진 말로 우리 민족과 나라를 지켜온 이들에게 고개 숙여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의미를 부여하는 달입니다.
저희 경찰에서는 국난극복을 위해 목숨을 바친 그들의 조국 사랑에 애국심과 유공의 의미를 간략하게나마 짚어보고자 합니다.
첫째, 6월 6일 현충일은 6·25전쟁 중 조국 광복과 국토방위를 위해 목숨 바친 국군장병들과 호국 연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현충일에는 각 기업, 단체, 가정등에서 태극기를 조기 게양합니다.
둘째, 6월 10일 만세운동은 1926년 6월 10일 순종의 장례식에 시작한 만세시위로, 학생중심의 민족독립운동입니다.
셋째, 6·25전쟁일은 1950년 6월 25일 새벽, 북한 공산군이 남북 군사분계선인 38선 전역에 걸쳐 기습 남침하여 일어난 한국전쟁을 기리기 위한 법정기념일입니다.
특별히 조국을 지킨 경찰 영웅 중 차일혁 경무관은, 6·25전쟁이 발발하자 ‘옹골유격대’를 조직하여 북한군에 맞서 싸웠고, 지리산 화엄사가 빨치산을 토벌하는 과정에서 소각될 위기에 처하자 “절을 태우는 데는 한나절이면 족하지만 절을 세우는 데는 천 년 이상의 세월로도 부족하다”며 천년고찰을 지켜냈습니다.
저희 후배 경찰관들은 호국 충정을 추모하고 높으신 큰 뜻을 가슴속에 새기면서, 오늘에 있기까지 많은 순국선열의 희생이 있었기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기억하겠습니다.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6월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양미나
김제경찰서 신풍지구대


전라매일 기자 / 입력 : 2024년 06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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