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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무형유산원 상설공연 이수자뎐 한혜선_발탈

오는 13일(토)오후 4시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공연장
이광현 기자 / 입력 : 2024년 07월 07일
국가무형문화재 제79호 발탈 이수자 한혜선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이수자뎐 공연을 올린다.

발탈 한혜선 이수자는 생소한 예술 장르의 발탈을 대중에게 알리려고 노력하는 20년차 발탈 연희자이다. 그리고 35년차 판소리꾼이기도 하다.

1998년 지금의 발탈 국가문화재이신 조영숙 선생님을 만나 1999년 여성국극 50주년 기념 공연 춘향전 ‘사랑의 연가’를 국립극장에서 장기 공연을 하면서 연기와 소리를 배웠다.

그러던 중 조영숙 선생님께서 발탈 전수조교 때 발탈을 배우고, 전국 각 지방을 다니면서 발탈역을 맡아 공연을 하게 된다.

2013년에는 발탈 이수자가 되어 더 많은 공연 활동과 대안학교, 초등학교, 중학교, 일반인들에게 발탈를 가르키며 발탈 교육에 힘을 기울였다.

2021년에는 발탈로 창작 발탈극 공연을 만들어 배우에서 연출로 활동 범위를 넓힌다.

소설가 김탁환 극작 '섬진강 도깨비'를 연출하며 어린이들을 위한 발탈극 공연을 올리기도 하였다.

이번 공연은 7월 13일 16시 전주 국립무형유산원 상설공연으로 전통 발탈과 판소리 춘향가를 발탈로 각색하여 선보인다.

전통발탈 대본 그대로 보여주면서 발탈 사이 사이에 발탈 춘향전을 보여준다.

발탈 대본안에 쑥대머리 소리가 들어 있다. 쑥대머리 이야기를 토대로 발탈안에 20분 내외의 발탈 춘향전 ‘춘향이 매 맞는 대목’과 ‘어사와 춘향모 상봉막’을 새롭게 발탈극으로 보여준다.

한혜선 발탈 이수자는 "옛 재담의 진수를 보여 요즘 시대와 맞게 소통이 되는 이야기로 발탈이 얼마나 해학적이고, 신명나는 연희인지 관객분들을 배꼽이 빠지도록 웃음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이광현 기자 / 입력 : 2024년 07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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