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국가유산축전 성공적 마무리
들소리 경연, 조선왕조실록 이안행렬 재연 등 ‘호평’
김정오 기자 / jok1477l@hanmail.net 입력 : 2024년 10월 06일
2024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 무주국가유산축전이 지난 5일 무주한풍루와 무주향교 등 무주군 일원에서 개최됐다. 무주군이 주최하고 무주문화원과 한국역사교육문화연구소, 전북특별자치도 민속예술진흥회연합회와 무주군 민속예술진흥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무주군 국가유산과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망라해 대중이 즐길 수 있는 축전으로 완성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얻었다. 5일 오전 무주국가유산축전의 막을 올린 ‘전북특별자치도 들소리 한마당 경연대회’에서는 무주군 치목삼베짜기보존회의 “적상면 치목마을 삼베일소리”를 비롯해 서면마을 장례요보존회의 “서면마을 장례요” 등 도내 14개 시군 9개 참가팀이 준비한 들소리(농요와 민요, 제례요) 경연이 펼쳐져 흥을 돋웠으며 오후 2시부터는 무주읍 사랑의 다리(남대천교)에서 한풍루까지 2시간에 걸쳐 ‘조선왕조실록 묘향산사고본 적상산사고 이안 행렬(현감 행렬, 봉안사 행렬, 무주 현감 봉안사 맞이, 관아보관식 행렬, 관아보관식, 적상산사고 봉안식 행렬, 봉안식)‘이 펼쳐져 장관을 연출했다. 재연 행렬에는 황인홍 무주군수가 무주현감으로 분한 것을 비롯해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지역 내 기관사회단체장들이 군관과 예조당상 등 주요 인물로 출연했으며 주민들도 행렬단으로 동참(인원 388명, 말 17필)해 의미를 더했다. 주민들은 “무주군민으로서 역사적인 현장에 함께 서볼 수 있었다는데 보람을 느낀다”며 “올해는 무주지역의 국가유산을 한눈에 보고 체험도 할 수 있는 행사로 진행돼서 굉장히 유익했다”고 전했다. 저녁 5시 30분부터는 무주군청(앞마당)과 한풍루 등지에서 7야(夜)‘를 주제로 “무주문화유산야행”이 진행돼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
김정오 기자 / jok1477l@hanmail.net  입력 : 2024년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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