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태추단감이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전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나선다. 정읍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용관)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정읍 고속도로휴게소(상행선) 내 행복장터에서 태추단감 홍보 판촉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정읍농협과 함께하는 지자체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타지역 소비자들에게 태추단감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에는 서울, 경기, 전남 등 도시지역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추가 구매 문의가 쇄도한 바 있다. 정읍 태추단감은 아삭한 식감과 풍부한 과즙으로 배단감이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다른 단감과 차별화된 매력을 지니고 있다. 껍질째 먹어도 부담 없는 맛과 식감 덕분에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저장성이 약해 10월 한 달 동안만 맛볼 수 있는 귀한 단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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