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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K팝의 꿈의 무대 2024 마마 어워드(MAMA AWARDS) (1)


전라매일관리자 기자 / jlmi1400@hanmail.net입력 : 2024년 11월 27일

최공섭
프리랜서 PD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전 세계에 울려 퍼진 블랙핑크의 로제와 미국 팝스타 브루노 마스(Bruno Mars)가 다시 2024년에 ‘아파트’로 세계기록을 다시 쓰고 있다.
2012년 싸이의 노래 ‘강남스타일’이 아시아 가수로는 최초로 2018년 8월 기준으로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 43억 건을 넘기고 세계 디지털 음악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싱글 중 하나가 된 이래 또 하나의 기적이 되어 가고 있다.
그 와중에 열린 CJ ENM의 세계 최고의 글로벌 K팝 축제 ‘MAMA AWARDS’는 11월 21일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11월 22일과 23일에는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각각 다른 공간에서 3일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이번 2024 MAMA 시상식은 규모와 화려함을 넘어 K-Pop 세계의 놀라운 재능과 창의력을 보여준 코리안 파워, 한국인의 문화의 힘을 디지털 플랫폼 생중계 서비스를 함께 제공해 세계 어디에서나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전 세계에 각인시켜준 무대가 되었다.
2024년 11월 23일, 지구상의 한 작은 나라 한국은 두 개의 별다른 세계를 동시에 만들어 내어 역사적인 아이러니가 된 날이기도 하다.
두 세계의 중심에 두 여자가 있는데 한국의 안방인 서울 광화문과 시청역 광장에선 ‘윤건희(윤석열+김건희) 타도’ ‘김건희 특검’ 등의 구호를 외치며 정권 퇴진 운동을 벌어진 동시에 일본의 안방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는 K팝의 놀라운 재능과 창의력의 코리안 파워를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한 여자의 치마바람 덕분에 정치, 경제, 안보와 외교의 참사가 벌어진 가운데 정말 다행스럽게도 그녀의 관심 밖에서 조금 떨어져 있어서 그 화려하고 파워풀한 막을 올릴 수 있게 되어 한숨을 돌리게 되는 날이었다.
우리 국내 안방은 거침없는 여자의 입김에 휘둘리는 검찰 정권 아래서 한미일 공조를 주장하는 정권의 입맛에 거슬리지 않게 한미일이 공조하여 즐기는 시상식을 만들었는데, 특히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린 권위있는 LA 돌비씨어터와 일본의 안방 오사카에서 한국문화의 힘을 울렸다.
그 주역인 ‘MAMA AWARDS’의 총연출자로 능력있고 비젼이 넘치는 여성인 CJ ENM 음악 기획제작 윤신혜 CP(Chip producer)가 당차게 지휘봉을 잡고 있는 현실 역시 아이러니다.
윤신혜 CP는 바로 이 ‘MAMA AWARDS’ ‘케이콘(KCON)’ M-net의 대표적 ‘엠카운트다운’까지 연출하며 K팝의 글로벌화에 큰 역할을 한 주인공CP이다.
최근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 총괄 프로듀서로 신예 걸그룹 ‘케플러’를 탄생시킨 글로벌 스타메이커이기도 하다.
“2011년 ‘MAMA’ 총연출을 맡으면서 일찍이 꿈을 이뤘어요. K팝이 가장 글로벌하게 성장하던 시기를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었던 게 운이 좋았어요. 새로운 기술력과 예술이 만나면 어떤 새로운 것이 탄생하는지 보고 싶었고, 전 세계 팬들이 차별화된 경험을 즐길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1999년 시작된 MAMA는 지난 25년 동안 K팝의 엄청난 성장과 함께 글로벌 팬들이 주목하는 최고의 K팝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했다고 생각한다. 특히 미국은 전 세계 1위 음악시장인 중요한 지역이며 MAMA가 25년 동안 도전하는 의미로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리는 할리우드의 심장 같은 곳에 올해 처음으로 자리를 잡았다”고 말했다.
11월 23일 동 시간에 서울에서 타도 대상이 된 한 여자와 또 다른 반대쪽인 미국과 일본에서는 위대한 한국문화의 파워를 선보이는 당찬 여자가 동시에 등장한 2024년 11월 23일, 이 역사적 장면에서 희망과 좌절이 함께 교차되는 놀라운 날이 었다.(계속)


전라매일관리자 기자 / jlmi1400@hanmail.net입력 : 2024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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