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K팝의 꿈의 무대 2024 마마 어워드(MAMA AWARDS) (2)
전라매일관리자 기자 / jlmi1400@hanmail.net 입력 : 2024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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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공섭
프리랜서PD
이날 시상식에서 ‘올해의 가수’상은 K 영화의 아이콘 마동석이 시상,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세븐틴(SEVENTEEN)이 선정됐었고, ‘올해의 앨범’의 주인공에도 ‘SEVENTEENTH HEAVEN’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또 다른 대상인 ‘올해의 노래’는 SM 소속의 에스파(aespa)의 ‘Supernova’가 선정돠었다. 아울러 22일 공연은 전 세계 K팝팬들이 직접 투표하여 선정된 ‘올해의 팬스 초이스’는 수싱쇼로 구성되었고, 현재 병역 근무중인 BTS의 지민(Jimin)이 최고상을 수상했다. ‘남자 신인상’부문은 투어스(TWS), ‘여자 신인상’엔 아일릿(ILLIT), ‘남자 그룹상’도 세븐틴(SEVENTEEN) 수상 3관왕의 영예를 안았고 ‘여자 그룹상’ 에스파(aespa)가 수상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남자 가수상엔 국민의 힘 인요한 의원 조차 “BTS 군 면제해야, 몇 조씩 벌었는데 왜 보내냐”고 항변했던 현재 육군 조리 취사병으로 2025년 6월 11일에야 제대하는 BTS의 정국(Jung Kook)이, ‘여자 가수상’은 아이유(IU)가 각각 수상했다. 이 한국의 대표적 글로벌 K팝 시상식 ‘마마 어워즈(MAMA AWARDS)’는 1999년 Mnet ‘영상음악대상’으로 출발해 2009년 대한민국 최초의 아시아 음악 시상식을 선언하며 ‘Mnet ASIAN MUSIC AWARDS’로 변경했고 2022년 ‘MAMA AWARDS’로 리브랜딩한 축제로 대한민국 음악 산업의 성장과 함께 꾸준히 거듭 진화해왔다. 일찍이 대한민국이란 울타리를 넘어서서 마카오, 싱가포르, 홍콩, 베트남, 일본 등 아시아 각지에서 개최되어 온 ‘마마 어워즈’는 이제 아시아를 넘어 K-POP 시상식 최초로 미국에 입성함으로써 25년 역사에 새 페이지를 장식하게 되었고 첫 미국 개최지는 매해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리는 LA 돌비씨어터가 된 것 역시 의미심장하고 흥미로운 기획이다. 올해 시상식 전반을 아우르게 될 콘셉트는 ‘빅블러: 왓 이즈 리얼?(BIG BLUR: What is Real?)’로 CJ ENM K드라마 주인공인 배우 김태리가 시상식 호스트에 나서 세계 음악 팬들을 위해 저마다의 방식으로 ‘제대로 된 진짜 무대’, ‘세상에 없던 새로움(New Thing)’이라 당당히 선언했다. 21일 미국 진출 첫 번째 쇼에는 한국의 대표적 프로듀서이자 아티스트 JYP 박진영)이 테잎을 끊었고 하이브가 미국현지에서 선발, 출범시킨 글로벌 걸그룹 KATSEYE(캣츠아이)의 데뷔 무대로 미국프로 풋볼(NFL)팀 LA램스 치어리더와의 합동 무대를 꾸몄고, K팝의 새로운 스타로 발돋음하는 아일릿(ILLIT), 라이즈(RIIZE), 투어스(TWS), 영파씨(YOUNG POSSE)등 신예그룹들을 중심으로 미국 시장에 본격적 진출 신호탄을 쏘았다. 23일 최고의 하일라이트 무대는 최고대상인 ‘올해의 가수’을 수상한 중소기획사인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13인조 보이그룹 세븐틴으로 총 80명의 댄서와 함께한 ‘음악의 신’과 ‘손오공’의 퍼포먼스로 오사카 돔을 세븐틴만의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으며, 마지막 수상소감에서 보컬팀의 리더이자 음악 프로듀서인 우지의 눈물은 감동을 자아내었다. “이 상을 한 번이라도 받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세븐틴의 음악을 (...참 어렵고 힘들게) 만든 지 어느덧 11년째가 됐는데, 이런 보답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끝까지 보답하며 살겠습니다. 변함없이 굳굳하게 가겠습니다”라는 리더 우지의 눈물은 ‘MAMA AWARDS’의 세상을 향한 진심어린 눈물이 되었다. |
전라매일관리자 기자 / jlmi1400@hanmail.net  입력 : 2024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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