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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홍성일 대표이사 신년사


전라매일관리자 기자 / jlmi1400@hanmail.net입력 : 2025년 01월 01일
존경하는 애독자, 그리고 도민 여러분.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만사형통하시기를 바랍니다.

지난 갑진년은 다사다난한 한 해였습니다. 특히 추운 날씨와 달리 훈훈한 나눔의 정이 쏟아져야 할 12월은 울분과 두려움, 황망함이 가득했습니다. 12.3 비상계엄과 대통령 탄핵, 무안 제주항공 참사 등 위기를 맞이해야 했습니다.

지면을 빌려 무안 제주항공 참사로 인한 희생자들께 애도를 표하며, 유가족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경제가 매우 어렵습니다. 고환율과 고금리, 고물가로 민생경제가 처참하게 무너지고 있습니다. 심각한 내수 부진으로 중소상공인들이 무너지는 경제 악순환에 처했습니다.

청년들은 지역을 떠나고, 아이들의 웃음소리도 사라지고 있습니다. 초고령화사회로 급발진하고 있습니다. 지역소멸 시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총체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변하지 않으면 도태될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없습니다. 스스로 변화·발전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쳐야 합니다.

전라매일신문은 새해를 맞아 도민의 이익과 지역발전을 위해 언론의 소명을 다하겠습니다. 늘 도민과 진실의 편에 서서 공정하면서 정확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보도로 전북특별자치도에 새 희망의 기운을 불어넣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불어 어려울 때 큰 힘이 되는 연대와 협력을 끌어냄으로써 전북의 저력을 힘껏 발휘하도록 언론의 사명감을 쏟아붓겠습니다.

애독자와 도민 여러분.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더 즐겁고 행복할 수 있는 특별함과 희망이 있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삼아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전라매일신문은 마르지 않은 펜이 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전라매일관리자 기자 / jlmi1400@hanmail.net입력 : 2025년 0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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