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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쌤영어(송영화)과 함께하는 TED 영어, TED “GRIT” 135회-1>


전라매일관리자 기자 / jlmi1400@hanmail.net입력 : 2025년 02월 06일
잉글짹짹 여러분은 학창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 선생님이 누구에요? 저는 중학교 1학년 때 담임 선생님이 먼저 떠올라요. 중간 고사 시험 보기 전날 주일 저녁에 특별 예배가 있었어요. 공부 해야하는 걸 알지만 평소에 좋아하던 CCM(Contemporary Christian Music (“현대 기독교 음악) 가수가 교회 온다는 소식 듣고 꼭 참석하고 싶었어요. 예배 갔다와서 열심히 공부해야지 마음으로 예배당에 갔어요. 방송부를 맡고 있어서 예배 시작 전에 마이크 체크하느라 왔다갔다 하는데 어디서 많이 뵌 분의 뒷모습이 보이는 거에요.
누군지 궁금해서 다가갔는데 담임 선생님이 앉아계시더라고요. 혹시 선생님이 나를 알아차리셨을까 하는 생각에 순간 멍하더라고요. 낼 학교 가면 선생님한테 공부 안하고 놀았다고 혼나겠다는 마음에 그날밤 잠도 안 오더라고요.
다음 날 밝았고 학교 갔는데 선생님이 교무실로 오라는 호출이 없었어요. 중간 고사 시험 끝나고 성적표 나눠줬던 종례 하는 날이었어요.
선생님께서 저 혼자 교실에 남으라고 하시는 거예요. 공부 안 하고 예배 갔다고 혼나겠구나 하는 생각에 종례가 안 끝나기를 바랬어요. 반 친구들은 다 가고 혼자 덩그러니 교실 안에 앉아있을 때 선생님이 교탁 앞으로 나오라고 하시는 거예요. 고개를 푹 숙이고 선생님 계신 곳으로 갔답니다. 선생님이 안부 물으시더니 언제부터 교회 다녔는지, 인격적으로 하나님 만났는지 등 신앙적인 질문을 하시는 거예요. 갸우뚱 했지만 신나게 이것저것 예기하다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선생님이 벌써 두시간이 지났다며 서둘러 집에 가라고 하시는 거예요. 그전에 하나 할 일이 남아있다고 하셨어요. 드디어 올 게 왔구나 했답니다. 갑자기 손을 꼭 잡으시더니 같이 기도하자고 하시는 거예요.
앞으로 신앙 생활도 공부도 열심히히라고 독려해 주셨어요. 혼날 줄 알았는데 안 혼나서 다행이었지만 무엇보다 끝까지 믿어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그 믿음과 사랑이 여전히 아름답게 기억이 납니다.
앤절라 더크워스(Angela Duckworth)도 교직 생활하면서 모범생 학생부터 말썽꾸러기 학생까지 다 가르쳐봤겠죠.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아이큐가 높으면 학생이라면 인생에서 절대적으로 성공하는 것인 가에 의문점이 들었데요.

▶After several more years of teaching, I came to the conclusion that what we need in education is a much better understanding of students and learning from a motivational perspective, from a psychological perspective.
(몇년간의 교직 생활을 하면서 내린 결론은,현재 교육에 있어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학생과 학습에 대한 이해라는 거예요. 학습 동기적인 면으로나 심리적인 면으로나 말이죠.)
several 몇몇의, 여러 개의
I have several books on that topic. (나는 그 주제에 대한 책을 몇 권 가지고 있어.)
She made several mistakes on the test. (그녀는 시험에서 몇 가지 실수를 했다.)
We visited several countries last summer. (우리는 지난여름 몇 개국을 방문했다.)


전라매일관리자 기자 / jlmi1400@hanmail.net입력 : 2025년 02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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