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매일 5기 독자권익위 3월 정례회 개최... 지역 언론 역할과 발전 방향 논의
신문 지면 개선 및 지역 현안 보도 심층 논의
조경환 기자 / 입력 : 2025년 03월 11일
전라매일 5기 독자권익위원회(위원장 노동식)가 지난 10일 본사 5층 회의실에서 올해 첫 정례회의를 열고, 최근 지역 현안과 신문기사 보도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본지 홍성일 대표이사, 노동식 독자권익위원회장과 신입위원을 포함한 23명의 독자권익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면개선 및 평가와 지역신문으로서 신문의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회의는 국민의례, 성원보고, 대표이사 인사말, 권익위원회장 인사말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5기 임원진 인사와 함께 안건으로 상정된 신문관련 자유토론이 진행됐다.
홍성일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전라매일신문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공정한 언론관으로 바른 뉴스와 지면으로 도내 독자들에게 인정받는 언론으로서의 소임을 다해가겠다”고 말했다.
노동식 위원장은 "전북의 중요한 사안에 대해 올바른 소식을 전하고 있는 본보와 함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힘을 쏟겠다"며 "앞으로 지역사람들과 함게 하는 살아 움직이는 역동적인 신문을 만들기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번 정례회 최대 화두는 신문과 관련한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위원들은 전라매일신문이 지역민을 대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지역 언론이 지향해야 할 대표적인 사례라고 평가하며, 지역 언론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12.3 비상계엄과 탄핵정국 속 어수선한 상황에서 언론의 중립을 당부하며, 지역민들의 생활과 밀착된 내용을 심층 취재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태철 수석부위원장은 "앞으로 독자권익위원으로서 지역과 신문에 관심을 더 기울여 나가겠다"면서 "지역의 주요 현안들을 시민들이 많이 알 수 있도록 다뤄줬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김흥수 부위원장도 "민감한 현안들이 많은데 언론사는 중립이라는 원칙을 지켜야 한다"며 "보도 성향은 다를 수 있지만, 팩트를 중점적으로 다루는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장은주 사무국장은 "신문의 환경은 시대에 따라 변화한다“며 ”신문의 역할에 더해 문화컨텐츠사업 등에 대해서도 함께 모색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한편, 전라매일신문 독자위원회는 23명으로 구성돼 매월 회의를 가진다. 다음 회의는 4월 18일 창간 기념일 이후 별도 개최될 예정이다. |
조경환 기자 /  입력 : 2025년 0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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