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환경청, 봄철 비산먼지발생사업장 특별점검 실시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20개소 대상, 억제시설 적정 설치·운영 여부 등 점검
조경환 기자 / 입력 : 2025년 0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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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지방환경청 |
| 환경부 소속 전북지방환경청은 봄철 비산먼지(날림먼지) 발생에 대비해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에 걸쳐 전북지역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약 20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비산먼지’란 굴뚝과 같은 일정한 배출구 없이 대기 중에 직접 배출되는 먼지로, 전북지역의 경우 연간 약 2만 996톤(TSP 기준)이 발생·배출되고 있으며, 전국 총 배출량 약 306,230톤 대비 약 6.9%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특별점검은 레미콘·아스콘 제조·가공업 등 비산먼지 중점관리가 필요한 사업장 약 20개소를 선정해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변경신고) △세륜·세차·살수시설 설치·가동 △방진덮개 설치·운영 등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 적정 설치·운영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육안으로 현장 확인이 어려운 사업장은 드론을 활용할 예정이며, 억제시설 설치·조치가 미흡한 경우는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개선명령)을 요청하고, 억제시설 미설치나 조치 미이행 등 중요 위반사항은 형사처벌 대상으로 환경청에서 직접 수사할 계획이다.
허재회 전북지방환경청 환경감시팀장은 “비산먼지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생활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환경관리를 지속하겠다”라며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사업장 스스로 비산먼지 저감을 위한 조치를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조경환 기자 /  입력 : 2025년 0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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