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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신학기 학교폭력 예방 모두의 관심이 필요


전라매일관리자 기자 / jlmi1400@hanmail.net입력 : 2025년 03월 17일

김지연 경사
전주덕진경찰서 여성청소년과 학교전담팀

3월 신학기, 학생들의 표정과 발걸음을 보면 새 친구들과의 만남과 다양한 활동에 대한 기대 때문인지 밝고 힘있게 느껴진다. 새로움과 희망으로 시작되는 시기. 하지만 이와 동시에 학교폭력과 같은 심각한 문제도 함께 우려되는 때입니다. 학교폭력은 단순한 신체적 폭력뿐만 아니라 언어폭력, 따돌림, 사이버폭력 등 학생들의 정서적, 정신적 성장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형태로 아이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전주덕진경찰서는 신학기를 맞아 4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선도, 보호 활동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 학교폭력 다발 우려 학교 중심으로 도란도란 찾아가는 상담 교실 운영을 통해서 학생들의 고민 상담을 진행, 신종 학교폭력 유형과 예방법, 청소년 지원기관 등을 안내하고 있다.

학교폭력은 장난이 아닌 명백한 범죄이며, 누군가는 장난으로 한 행동이 피해자에는 평생 잊혀지지 않은 고통을 심어줄 수 있다. 그렇기에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은 중대범죄라는 경각심을 충분히 심어주어야 하며, 피해학생은 주변인들에게 손을 내밀 수 있는 용기, 학부모와 선생님 그리고 주변 친구들은 그 손을 잡아 줄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

울긋불긋 피어나며 희망을 주는 봄꽃들처럼, 모든 학생들이 즐겁고 안전한 학교생활 통해 새로운 기대와 희망을 화려하게 꽃피울 수 있도록, 경찰, 교사, 학부모 그리고 학생 모두가 학교폭력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할 때이다. 끝.


전라매일관리자 기자 / jlmi1400@hanmail.net입력 : 2025년 0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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