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터 없이 자연스럽게”… 비개방 코성형의 새 지평 연 양동준 전문의
맞춤보형물 ‘쏘핏(SoFit)’과 정교한 기술력으로 환자 만족도 높여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5년 04월 16일
자연미를 중시하는 최신 성형 트렌드 속에서 비개방 코성형과 맞춤보형물 ‘쏘핏(SoFit)’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오크우드봄클리닉 양동준 성형외과 전문의는 이 두 가지 기술을 접목해 흉터 없는 자연스러운 결과로 환자들의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양 전문의는 서울과 수원을 중심으로 한 청담유 성형외과의 대표원장이자, 상해 미화 병원 성형외과 원장을 겸하며 국내외에서 활발한 진료를 이어가고 있다.
순천향대 외래교수이자 성형외과개원의협의회 상임이사로도 활동 중인 그는 수십 년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비개방 코성형의 정교함을 실현하고 있다.
비개방 코성형은 콧구멍 안쪽으로 절개가 이뤄져 흉터가 남지 않으며, 회복이 빠르고 부작용이 적다.
숙련된 의사일수록 코끝 교정까지도 자연스럽게 구현할 수 있어, 일상 복귀가 빠른 직장인들에게 특히 선호된다.
여기에 양 전문의가 활용하는 ‘쏘핏’ 보형물은 3D 스캐닝을 기반으로 환자의 얼굴 구조와 피부 상태를 정밀 분석해 맞춤 제작된다.
이는 기존 보형물에서 나타나는 비대칭, 이물감, 피부 돌출 등의 문제를 최소화하며, 장기적인 안정성과 자연스러움을 확보하는 데 유리하다.
양동준 전문의는 “흉터 없는 코성형과 개인 맞춤 보형물의 결합은 단순한 미용이 아닌, 얼굴 전체의 조화를 완성하는 예술”이라며 “특히 수술 후 결과에 대한 불안이 큰 환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자연스러움과 회복력, 미적 완성도를 동시에 원하는 이들에게, 양동준 전문의의 비개방 코성형은 확실한 해답이 되고 있다.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5년 0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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