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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가 세계무대에서의 입지를 넓히기 위한 본격적인 국제 협력 행보에 나섰다.
24일 전북대학교에 따르면 양오봉 총장은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를 방문해 산학협력 확대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방문은 교육과 연구, 산업 협력 전반에 걸쳐 전북대의 국제화를 촉진하는 계기로 작용했다.
양 총장은 애틀란타에서 열린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석해 전 세계 한인 경제인들과의 교류를 통해 유학생 유치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와 연계한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확장했다.
방문 일정 중 가장 주목된 일정은 미국의 명문 조지아대학교(University of Georgia)와의 만남이었다. 양 총장은 이 자리에서 미래모빌리티, 푸드테크, 사회복지학 등 전략 분야에서 교수·학생 교류 활성화 및 공동연구 추진 방안을 협의했다. 양교 간 MOU 체결 가능성도 논의되며 실질적인 협력 기반이 마련됐다.
또한 애틀란타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 및 LA 한인상공회의소와의 현장 미팅에서는 산학협력 모델 구축을 위한 의견을 교환하고, 실질적인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양오봉 총장은 “이번 미국 방문은 전북대학교가 진정한 글로벌 대학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됐다”며 “국제협력을 통해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고, 동시에 지역 경제와도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북대학교는 이번 방문 성과를 바탕으로 조지아대와의 후속 협의를 이어가며, 다양한 국제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적 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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