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건강하고 일할 맛 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본청 직원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조직문화 진단에 나섰다.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고, 업무 효율성과 조직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29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본청 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오는 5월 9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조직문화 전반에 대한 구성원의 인식을 심층적으로 분석해 문제점을 진단하고, 구체적인 개선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된다.
설문은 소통과 협업, 업무 효율성, 조직 만족도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해 구성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며, 특히 부서 간 소통의 어려움, 비효율적인 업무 관행, 인사 제도에 대한 인식 등을 중점적으로 진단할 계획이다.
또한 전북교육청은 다양한 직급과 직종이 참여하는 ‘조직문화 혁신 추진협의체(TF)’를 구성해,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이를 실제 정책으로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서거석 전북교육감은 “이번 조직문화 진단을 통해 직원들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내겠다”며 “정확한 진단과 분석을 통해 일하기 좋은, 건강한 전북교육청을 만들어가겠다. 모든 직원들이 설문조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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