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행정 관리자를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역량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교육에 나섰다. 29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2층 강당에서 '데이터 분석·활용 역량 관리자 교육'이 열렸다. 본청 부서장, 장학관, 사무관 등 8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연수는 데이터 기반 행정문화를 확산하고 관리자의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의사결정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는 빅데이터 전문가인 서진수 컨시어지 대표가 강사로 초빙돼 △데이터 리터러시의 이해 △데이터 기반 행정과 문화 정착의 필요성 △관리자의 데이터 중심 의사결정 관점 △데이터 기반 정책 적용 사례 및 국내외 우수 사례 등을 심도 있게 다뤘다. 또한 교육행정 데이터 통합관리시스템의 주요 기능을 소개하고, 교육 데이터를 분석·시각화한 사례를 함께 공유함으로써 데이터 기반 행정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사무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정책 수립부터 실행, 평가에 이르기까지 데이터 기반 행정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할 수 있었다”며 “관리자로서 갖춰야 할 필수 역량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채선영 정책기획과장은 “데이터 기반 행정은 현장에서 필요한 정책을 효율적이고 과학적으로 수립하는 데 필수적인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데이터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효율적인 직무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