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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이 학생자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담당자 연수를 통해 모든 학생이 참여하는 자치문화 확산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9일 콩쥐팥쥐 한옥리조트에서 ‘2025년 학생자치 활성화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열고 도내 교육지원청과 중점학교 담당자 등 70명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생자치를 이끄는 교사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적용 가능한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자율성과 책임을 갖춘 민주적 학생자치 문화 조성’을 주제로, 학생자치 운영 방향 모색, 매뉴얼 개발, 모둠별 토의 등이 포함됐다. 강사로 나선 삼호고 최재원 교사는 학생자치 운영 경험을 토대로 실제 사례를 소개하며 학생자치의 실질적 가치와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북교육청은 학생자치 교사지원단 21명을 구성해 단위학교 컨설팅과 연수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엔 학생회 중심 자치에서 벗어나 학급 단위까지 자치문화를 확산시키는 중점학교 30개교를 지정해 운영 중이다.
김지유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생자치는 교사와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활동”이라며 “모든 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자치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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