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 나만의 색으로 피어나다… 전북교육연수원 이색 프로그램 운영
직원 개성 존중하며 청렴 다짐… 퍼스널 컬러 진단 통해 자아 성찰 청렴 슬로건·다짐카드로 실천 문화 확산… ‘청렴나무’에 공동체 가치 담아
조경환 기자 / 입력 : 2025년 05월 14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이 직원 각자의 개성을 기반으로 청렴 가치를 되새기는 이색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14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나의 색, 청렴의 빛 찾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퍼스널 컬러 진단을 통해 자아를 성찰하고, 이를 바탕으로 청렴의식을 고양하는 참여형 교육활동이다.
연수원은 외부 퍼스널 컬러 전문 강사를 초청해 퍼스널 컬러 개념과 자기 인식에 대한 이론 교육을 진행한 뒤, 직원 개개인의 퍼스널 컬러를 진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색에 어울리는 청렴 슬로건을 작성하고, 다짐카드를 만들어 ‘청렴나무’ 보드에 게시했다.
직원들은 활동을 통해 서로의 색을 존중하고, 하나의 청렴한 공동체로 성장하자는 메시지를 공유했다. 단순한 강의식 청렴교육을 넘어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이번 방식은 긍정적 소통과 자기존중을 기반으로 한 창의적인 청렴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민완성 전북교육연수원장은 “각자의 색으로 청렴의 가치를 표현하는 활동이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큰 디딤돌이 됐다”며 “앞으로도 참여 중심의 청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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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환 기자 /  입력 : 2025년 0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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