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가 도내 재난안전산업 기업의 기술력을 검증하고 양산 가능성을 지원하기 위한 시작품 제작사업에 나선다. 전북테크노파크는 ‘2025년 전북 침수안전산업 시작품 설계 제작·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북지역 내 침수안전산업 관련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시작품 설계 및 제작을 지원함으로써, 제품화 가능성을 높이고 기술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전북특별자치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침수안전산업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선정된 6개 기업에는 하드웨어 제작, PCB 설계 및 회로 개발 등 시작품 제작 및 설계에 소요되는 비용으로 기업당 최대 1천만 원이 지원된다. 지원기업은 협약 체결 후 90일 이내에 시작품 제작을 완료하고 결과물을 제출해야 하며, 제품의 실현 가능성과 시장 진입을 위한 실질적 검증이 병행된다. 이번 사업은 침수 피해 예방과 대응을 위한 기술의 고도화를 도모하는 한편, 재난안전산업 내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사업 신청은 5월 7일부터 27일 오후 4시까지 전북 R&D 종합정보시스템(rnd.jbtp.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 또는 해당 시스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규택 전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침수 피해가 반복되고 있는 상황에서, 관련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기업의 기술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고, 안전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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