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생들의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강화하고, 영재교육과 발명교육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현장 중심의 컨설팅에 나선다. 전북교육청은 5월부터 11월까지 도내 시군 교육지원청에 설치된 15개 발명교육센터 및 미래창작공방, 직속기관의 미래창작공방 1곳, 그리고 교육청이 승인한 28개 영재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종합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서면 점검과 현장 방문을 병행해 각 기관 운영 실태를 진단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교육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발명교육센터와 미래창작공방은 기자재 관리, 안전 점검, 교육 프로그램 운영 현황 등이 주요 점검 대상이다. 영재교육기관의 경우, 학생 선발 절차와 교육과정 운영, 예산 집행과 평가 체계 전반에 걸쳐 진단이 이뤄진다. 이를 통해 기관별 강점과 개선점을 파악하고, 보다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운영 모델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북교육청은 컨설팅 결과를 종합 분석해 향후 교육청 차원의 지원 전략을 수립하고, 2026년 교육계획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문형심 창의인재교육과장은 "수요자 중심의 내실 있는 컨설팅을 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이번 컨설팅이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과 영재·발명교육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