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기관장의 계약업무 책임을 강조하며 청렴행정 정착을 위한 실질적 교육을 실시했다. 20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본청 회의실에서 지역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직속기관장 27명을 대상으로 계약업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기관장이 계약업무의 실질적 책임자임을 명확히 하고,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를 높여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회복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지방계약법을 비롯해 계약 관련 주요 법령, 자주 발생하는 민원 사례, 기관장의 지도·감독 책임 등이다.
특히 전북교육청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기관장이 계약의 공정성과 청렴성을 담보하는 핵심 주체라는 인식을 확산하고자 △기관장 대상 청렴교육 확대 △계약업무 컨설팅 강화 △사전 점검체계 구축 등을 주요 과제로 설정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공정한 계약은 교육행정의 신뢰 기반을 구축하는 핵심 요소”라며 “기관장이 앞장서서 청렴한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때 교육 구성원과 도민 모두로부터 신뢰받는 전북교육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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