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개인정보 보호 강화를 위한 실무 능력 배양에 나섰다. 21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미래교육연구원에서 도내 고등학교, 특수학교 및 교육(행정)기관의 개인정보 업무 담당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개인정보 보호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개인정보 유출 사고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대응 능력 향상을 목표로 마련됐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소속 연구위원이 강사로 나선 이번 교육은 교육기관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개인정보 유출 사례와 주요 대응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개인정보 보호법의 핵심 조항과 함께, 업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 내용을 강조해 교육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특히 사례 중심의 접근 방식을 통해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실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실습형 설명과 구체적인 절차 소개 등으로 참석자들의 이해도와 업무 활용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오선화 전북교육청 미래교육과장은 "교육현장의 개인정보는 학생과 교직원의 신뢰와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자산"이라며, "정기적인 교육과 철저한 점검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유출 없는 청렴한 교육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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