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4-22 21:24:3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7:00
··
·17:00
··
·17:00
··
·17:00
··
·17:00
··
뉴스 > 교육

전북교육청 ‘국제교류수업 학교’ 3년째 확대…글로벌 교육 실현 본격화

올해 86개교, 2,000여 명 참여…전년 대비 25개교 증가
지속가능한 수업 중심 교류모델로 세계시민역량 함양 앞장

조경환 기자 / 입력 : 2025년 05월 23일
↑↑ 국제교류수업 해외 현장체험학습 컨설팅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3년째 추진 중인 ‘국제교류수업 학교’가 해마다 참여 학교 수를 늘리며, 학생들의 세계시민교육 실현에 중요한 발판이 되고 있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국제교류수업 학교에 참여하는 학교는 86개교, 참여 학생은 2,000여 명에 이른다. 

2023년 40개교로 시작한 이후 2024년에는 61개교로 늘었고, 올해는 전년보다 25개교 증가하며 3년 연속 확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로써 누적 참여 학교 수는 187개교, 학생 수는 5,000명을 넘어섰다.

‘국제교류수업 학교’는 공교육 기반의 글로벌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세계시민역량을 키우는 데 목적을 둔 프로그램이다

학교 교육과정과 유기적으로 연계된 수업 중심의 모델로 설계돼 온라인 공동수업, 해외 현장체험학습, 해외학교 초청수업 등 다양한 유형의 국제교류 활동이 이뤄진다. 단순한 체험형 활동을 넘어 수업 내용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교류를 통한 학습 성과를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둔다.

참여 학생들은 해외 학생들과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실제 수업을 함께한다. 이후에는 교류 대상국을 직접 방문하거나, 국내로 해외학교를 초청해 대면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수업의 연속성과 실천력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영어 의사소통 능력, 다문화 감수성, 글로벌 문제 해결 능력 등 미래 사회의 핵심 역량을 기를 수 있다.

올해 국제교류수업의 운영 주제는 △기후 위기 대응과 지속가능발전 △평화·인권·역사 이해 △다문화 및 상호이해교육 △첨단기술 기반 진로 탐색 △지역사회 문제 해결 등으로 구성됐다. 이는 세계시민으로서 요구되는 비판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동시에 기를 수 있도록 교육과정과 연계해 설계된 주제들이다.

전북교육청은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과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사전 컨설팅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23일 도교육청 2층 강당에서는 국제교류수업 학교 관리자 및 인솔 교원을 대상으로 1차 해외 현장체험학습 컨설팅이 진행됐다. 

이번 컨설팅에서는 체험학습 계획의 적절성과 안전교육 이행 여부, 숙박 및 교통수단의 안전성, 비상대응체계 구축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서거석 전북교육감은 “국제교류수업은 단순한 견학을 넘어서 살아 있는 수업을 통해 세계와의 실질적인 소통을 가능하게 한다”며 “이 프로그램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가능한 글로벌 교육 모델로 확산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조경환 기자 / 입력 : 2025년 05월 23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제10회 글로벌 시니어춘향 선발대회 개최  
익산시, 도시 전체를 화려한 꽃정원으로  
전주권 최초 4년제 K뷰티융합학과, 미래 뷰티 인재 키운다  
벚꽃 지나간 자리 초록으로 물든 고창의 봄  
밥은 줄었지만 가능성은 커졌다… 쌀 가공식품의 미래  
전북, 상설공연으로 ‘체류형 관광도시’ 도약  
전북 건강검진, ‘스마트 시대’ 열렸다  
유정기 전북교육감 권한대행, “흔들림 없는 교육만이 답… 단 한 명의 학생도 포기 없다  
포토뉴스
하얀양옥집, 그림책 전시 ‘작은 만남에서, 우리의 바다로’ 개최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가정의 달을 맞아 하얀양옥집에서 그림책 형식의 체험형 전시를 선보이며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 
전라매일 독자권익위원회, 정기회의 열고 현안 점검
전라매일 독자권익위원회가 정기회의를 열고 보도 신뢰도 제고와 독자 소통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 
전북도립국악원 목요상설 공연…창작 중주로 국악 재해석
전통 국악의 깊이와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창작 중주 공연이 도민들을 찾아간다.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 관현악단은 오는 23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북예술회관 어린이극장 개막…가족 공연 나들이 본격화
전북 지역 아동과 가족 관객을 위한 공연 프로그램이 본격 운영된다.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2026 전북예술회 
국악으로 한·중 청소년 교류 확대…남원서 상호방문 추진
국립민속국악원이 국악을 매개로 한·중 청소년 교류를 확대한다. 국립민속국악원은 최근 사천성 청소년 교류단과 만나 전통예술 기반 청소년 교류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