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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초등학생들이 전통시장 탐방과 수제식품 만들기를 통해 지역경제를 배우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했다.
24일 한국여성소비자연합전북지회 전북소비자정보센터에 따르면 초등학생 35명을 대상으로 군산에서 현장 중심의 경제교육 프로그램인 '어린이 소비자 경제세상'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기업 탐방&수제 요구르트 만들기'를 주제로 기획됐다. 첫 번째 활동으로 참가자들은 군산 공설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교류하고 시장의 구조와 유통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이어 지역기업인 '웃담 요구르트'를 찾아 수제 소세지와 요구르트 만들기 체험도 진행했다.
참가 어린이들은 체험을 통해 경제활동의 다양한 측면과 지역사회와의 유기적 연결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의 중요성과 가치를 몸소 체득했다.
'어린이 소비자 경제세상'은 전북소비자정보센터가 2005년부터 매월 넷째 주 토요일마다 운영해온 대표적인 초등학생 대상 경제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20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통해 어린이들이 경제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김보금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지역 상권과 기업에 대해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고 소비자로서의 권리와 책임을 체험적으로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실천 중심의 경제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제세상 참여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전북소비자정보센터(063- 282-9898)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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