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가 새만금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내 에너지 관련 기업들을 대상으로 공동연구장비 활용 및 기술 컨설팅을 지원하는 수혜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에너지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와 에너지특화기업 발굴을 위한 전방위적 지원을 목표로 한다.
모집 분야는 크게 두 가지다. 첫째는 공동연구장비 활용 지원으로, 전북TP가 보유한 고가 연구장비와 실험시설을 수혜기업에 개방해 연구개발 비용 절감과 자원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둘째는 애로기술 컨설팅으로, 도내 혁신 인프라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기업이 직면한 기술적 문제 해결을 돕는다. 이를 통해 제품 개발 속도를 높이고 기술적 진보를 이루며, 기업의 시장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아울러 2025년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하는 에너지특화기업 지정 신청과 관련한 안내도일 병행된다.
전북TP는 수요 기업을 대상으로 신청 절차, 기준, 서류 준비에 대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관련 교육도 실시해 도내 에너지특화기업의 지정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에너지특화기업으로 지정되면 연간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자금, 지방투자촉진보조금 2% 가산, 지방세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지정 공고는 매년 10월에서 11월 사이 산업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이번 수혜기업 모집은 오는 9월 12일까지 상시 접수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전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규택 전북TP 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새만금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를 활성화하고, 도내 유망 에너지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관심 있는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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