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가 전공 구분 없는 전교생 참여로 창의적 문제 해결능력을 키우는 교내 최대 규모 기술경진 무대를 마련했다.
전북대학교가 인공지능(AI)과 소프트웨어(SW) 분야에 대한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산업을 이끌 디지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25 JBNU SW·AI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주관하는 SW중심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전북대 IR센터와 글로컬대학사업추진단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특히 이 대회는 SW중심대학협의회가 주최하는 전국 규모 ‘2025 SW중심대학 디지털 경진대회’에 출전할 대표 학생을 선발하는 예선 성격도 띤다.
올해 경진대회는 전공 구분 없이 전북대 재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해, SW와 AI에 관심 있는 다양한 전공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참가 신청은 지난 4월 7일부터 접수를 받았으며, SW 부문은 5월 23일까지, AI 부문은 6월 2일까지 운영된다. 시상식은 6월 5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경진대회는 SW 부문과 AI 부문 두 갈래로 나뉘어 진행된다. SW 부문은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생성형 AI 활용 SW 개발’을 주제로, 실생활 속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인 소프트웨어를 기획하고 발표하는 형식이다.
평가는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기술 완성도와 실무 적용 가능성까지 고려해 이뤄진다. AI 부문은 ‘생성형 AI와 인간: 텍스트 판별 챌린지’를 주제로, 생성형 AI가 작성한 글과 사람이 쓴 글을 구별하는 과제를 수행한다.
컴퓨터인공지능학부 송현제 교수가 사전 교육을 통해 참가자의 AI 리터러시와 분석 능력을 사전 강화하는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전북대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디지털 기술 이해도를 높이고, SW·AI를 활용한 문제 해결 역량을 직접 평가받을 수 있는 기회”라며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AI 시대를 선도할 핵심 인재 발굴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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