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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7일 오후 전북 완주군 한국전기안전공사 본사에서 열린 뮤지컬 6시 퇴근 관객들이 공연을 즐기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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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가 지역 간 문화격차 해소를 위한 뮤지컬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전북 완주 본사 인근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지난 27일 전북 완주 본사 대강당에서 뮤지컬 ‘6시 퇴근’을 공연하고, 수도권 중심의 문화공연 편중 해소와 지역 주민의 문화 접근성 강화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본격화했다.
이번 공연은 공사의 ESG경영 철학을 반영한 올해 첫 사회공헌 사업으로, 전북 전주·완주 지역에서 상대적으로 접하기 어려운 공연 장르를 선보이고자 기획됐다. 지역 주민 250여 명이 참여해 공연장을 가득 메웠으며,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로 호응을 보냈다.
전기안전공사는 이번 행사 기획에 앞서 지난해 10월부터 지역 내 공연문화 수요 조사를 실시하고, 공연 장르별 희망도를 파악했다. 설문 결과, 응답자의 80% 이상이 ‘뮤지컬’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를 바탕으로 수도권에서 흥행 중이던 ‘6시 퇴근’을 지역에 유치하게 됐다. 예매는 선착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하루 만에 모든 좌석이 매진되는 등 공연 전부터 지역 사회의 큰 관심을 받았다.
‘6시 퇴근’은 직장인의 일상을 유쾌하게 풀어낸 창작 뮤지컬로, 세대와 직종을 초월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관객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완주군이라는 비수도권 지역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문화복지 실현의 긍정적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남화영 사장은 “문화공연의 기회가 수도권에 집중된 현실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한 것은 의미 있는 출발”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공연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지역 문화 격차를 줄이고, ESG 실천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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