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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지역 청소년들이 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기고 창의적으로 계승할 수 있도록 '제3회 독립정신 계승을 위한 청소년 콘텐츠 대회'를 개최한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지난 2일 지역 청소년들의 나라사랑 정신 함양과 역사 인식 제고를 위해 '제3회 독립정신 계승을 위한 청소년 콘텐츠 대회'를 오는 7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 중·고등부, 단체부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전북 지역에 거주하는 18세 미만 청소년이며, 개인 또는 단체로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광복을 위해 헌신한 우리 지역 독립운동가에 대한 기억과 감사 △독립유공자의 나라사랑 정신 조명 △독립운동 관련 유적지 탐방과 역사적 의미 재조명 등이다. 참가자는 주제에 따라 유적지를 직접 답사한 후 3분 이내의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제출해야 한다.
출품신청서와 개인정보동의서는 광복회 전북특별자치도지부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완성된 영상과 함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에 대해 엄정한 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로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5명, 장려상 10명 등 총 54명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오는 8월 29일 시상식을 열 계획이다.
특히 올해 대회에서는 학생 참가자뿐 아니라 작품 제작에 기여한 지도교사에게도 별도의 상을 수여해 학교 현장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한다.
최은이 전북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대회는 광복 80주년이라는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청소년들이 독립운동의 가치와 의미를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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