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산책 <바람도 친구가 되다>
전라매일관리자 기자 / jlmi1400@hanmail.net 입력 : 2025년 06월 04일
바람도 친구가 되다-박용인
조용한 오후
초록 나뭇잎 사이를 스치는 바람이
내 어깨에 살짝 기대어 온다
말은 없지만 그 속삭임엔 이야기가 있다
고요한 산책길을 함께 걸으며
내 마음 깊은 곳을 건드린다
언제나 스쳐만 가는 줄 알았던 바람
이제는 내 곁에 머무는 친구가 되었다
눈물 젖은 날에도 웃음 머금은 날에도
말없이 조용히 나를 안아주는 바람
너도 이제 내 친구다.
프로필 아호 ㅡ해동 출생:경남 고성 시의전당문인협회 이사 시의전당문인협회 합천 시화전입상 동해열림문학 회원 시와늪문인협회 회원 시와늪 문학관 전부관장 전국 100 인 시화전 전입상 저서:삶은 여행처럼
|
전라매일관리자 기자 / jlmi1400@hanmail.net  입력 : 2025년 06월 04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