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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용시험 교육영상 |
| 전북교육청이 교원임용시험의 공정한 운영과 대응력 강화를 위해 실전 중심의 교육 영상을 제작해 수험생과 감독관 교육에 활용한다.
9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원임용시험 운영의 신뢰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 영상을 새롭게 제작 중에 있다.
이번 영상은 시험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돌발 상황, 부정행위 유형, 감독관의 현장 대응 요령 등을 구체적으로 담아 수험생과 시험 운영 관계자의 이해를 돕는다.
기존의 파워포인트(PPT) 중심 교육 방식은 정보 전달은 가능하지만 몰입도와 실제 적용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특히 숏폼 콘텐츠와 유튜브 영상에 익숙한 MZ세대 수험생에게는 교육 효과가 낮다는 분석에 따라 영상 매체를 활용한 대안 마련이 추진됐다.
촬영은 지난 6월 4일부터 5일까지 부안의 폐교인 계화초등학교에서 진행됐다. 교육청 산하 미래교육연구원이 촬영을 맡았고, 지방공무원 행정연구회 ‘이그잼 세이프’ 회원 15명이 시나리오와 콘티 기획, 세트장 설치에 참여했다. 교원임용시험 전문 인력풀은 재연 배우로 영상 완성도를 높였다.
영상에는 △시험 전 준비물 확인 △응시자 유의사항 △시험장 점검 사항 △감독관 응대 요령 △부정행위 발생 시 대응 방안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을 담았다. 단순 정보 전달을 넘어 실제 시험 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 영상은 오는 8월 예정된 수험생 대상 교원임용시험 공개 설명회에서 첫 선을 보이며, 2026학년도 감독관 사전 설명회 등에도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교육 효과를 높이고 시험 운영의 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한 실질적 도구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낙훈 전북교육청 교원인사과장은 “이번 교육 영상은 부정행위 예방과 시험 현장의 안정적 운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험생이 공정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개선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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