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교육지원청이 고등학생들의 진로·진학 설계를 돕기 위해 수도권 및 지역 주요 대학이 참여하는 맞춤형 대입박람회를 개최한다.
김제교육지원청은 11일 김제 창의·예술미래공간 ‘다움’에서 ‘2025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을 위한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제 지역 고등학생과 교원 400여 명이 참여하며, 2026학년도 대입 수시 전형 대비 및 실질적인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에는 수도권과 전북, 전남 지역의 주요 대학 12개교가 참여한다. 행사에서는 △수도권 대학별 입시설명회 △학과 안내 및 체험 △대학별 진학 상담 △대입지원단 1:1 맞춤 진학상담 등이 진행된다.
수도권 대학 설명회에는 성균관대를 포함한 4개 대학의 입학사정관이 참석해 각 대학의 전공 소개와 입시전형, 지원 전략 등을 안내한다. 가천대, 전남대, 전주교대 등은 각 대학 부스를 운영하며 학과 체험과 함께 진학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의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인 ‘1:1 대면 진학상담’은 사전 신청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보건·의약학 계열과 일반계열로 나누어 개별 맞춤 상담이 이뤄진다. 학생들은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보다 구체적으로 얻고, 입시 전략을 체계적으로 수립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김제교육지원청 강진순 교육장은 “이번 박람회가 학생들이 복잡해지는 대입 전형을 이해하고, 보다 명확한 진로 방향을 설정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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