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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연수원이 교사들의 금융경제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일과 후 시간을 활용한 연수를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연수는 경제 수업이 낯선 교사들에게 구체적인 운영 방법과 수업 소재를 제시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데 중점을 뒀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민완성)은 ‘퇴근길 상시연수 3기 금융경제교육, 미래를 설계하는 힘!’을 주제로 도내 초·중등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선택과 책임으로 움직이는 경제 교실’을 주제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경제 시스템의 작동 원리 이해 △청소년 경제생활과 연계한 수업 소재 발굴 △초보 교사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경제 수업 운영 방법 등이다.
특히 ‘경제 교실, 어떻게 시작할까?’라는 주제 강의는 금융경제교육을 수업 안에 어떻게 자연스럽게 녹여낼 수 있을지에 대한 실천적 접근법을 소개해 참여 교사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실제 수업 적용이 가능한 사례 중심의 설명은 현장의 적용력을 높이는 데 실질적 기여를 했다는 평가다.
민완성 교육연수원장은 “이번 연수가 경제 수업에 막막함을 느끼던 교사들에게 구체적인 출발점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사들의 요구에 맞춘 현장 중심 연수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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