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희의 화요시집 <인연>
전라매일관리자 기자 / jlmi1400@hanmail.net 입력 : 2025년 06월 23일
인연 - 동산 강석희
건지산 오솔길 후미진 곳에 어울리지 않는 돌 하나가 눈에 띈다. 하늘에서 운석이 떨어진 걸까, 아님 누가 수석을 갖다 놓았나, 절절한 이야기가 응축된 거북이 등 같은 돌 하나가 슬그머니 내 마음속에 들어온다.
햇살 뒹구는 마당 한편에 꽃 잔디, 봉선화, 철쭉도 심고 화사하게 피어나는 어울 진자리 에서 가슴속 품었던 절절한 사연을 꽃향기처럼 뿜어 낼 것 같은 덩 그런 돌 하나가 씨 감자처럼 들썩인 마음속에 똬리를 튼다. |
전라매일관리자 기자 / jlmi1400@hanmail.net  입력 : 2025년 0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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