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80주년 6월 독립운동 기념 봉오동 전투 전승 105주년 기념식
"전주의 결의, 민주의 증전"
조경환 기자 / 입력 : 2025년 06월 23일
‘봉오동 전투’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이달의 독립운동’으로 선정됐다. 전북은 동학혁명의 불꼿이 처음 타올랐던 곳이기에 이를 기념하는 것은 깊은 의미를 담고 있다.
전북 전주시 그랜드힐스턴호텔 5층 그랜트벨라홀에서 '봉오동 전투 전승 105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우원식 국회의장, 강정애 국가보건부 장관, 김관영 전북자치도도지사, 문승우 전북도의장, 이종찬 광복회장, 우범기 전주시장 등 내외 귀빈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본보 홍성일 대표이사를 비롯해 많은 언론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빚냈다.
이종찬 광복회장은 기념사에서 "의병의 고장 전주에서 진행되는 기념식이 더욱 뜻 깊다"며 “오늘 기념식을 통해 무장 독립투쟁이야말로 독립운동의 본류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우리 후세들의 사명을 더욱 굳건히 마음에 세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축사에서 "선열들이 꿈구었던 자유롭고 정의로운 나라, 봉오동에서 울려 퍼졌던 독립의 함성은, 오늘의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일으킨 첫걸음이었다"며 "오늘날 국군 장병들과 우리의 가슴 속에 영원히 살아 계승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전북에서 봉오동전투 전승 105주년 기념식이 열리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 봉오동전투 영웅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며, 독립운동의 역사와 정신이 후세에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부 행사는 영상 시청을 비롯해 홍범도 장군의 생애와 업적 보고, 대한독립군 유고문 낭독, ‘6월의 독립운동’ 기념패 수여, 감사패 전달과 기념공연, 독립군가 제창 등으로 진행된다. 2부에서는 ‘대한민국 정체성과 국군의 정통성’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이 이어졌다./조경환 기자 |
조경환 기자 /  입력 : 2025년 0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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