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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무주다운 삶터·일터·쉼터로 눈도장

조림과 임도개설, 임간 천마 재배 통해 산림자원 순환 경제 체계 구축
지방소멸대응기금 304억 원… 청년 취업·결혼 정착 등 생활 인구 확대 대응

전라매일관리자 기자 / jlmi1400@hanmail.net입력 : 2025년 06월 29일
민선 8기 무주군은 ‘무주다움’을 기반으로 ‘군민 행복’ 실현에 주력해 활기 넘치는 삶터와 일터, 쉼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생활 인구 증대를 위한 관광 활성화, 주민 생활 안정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은 무주를 전국 10대 관광매력도시, 등록 인구 대비 체류 인구 비율 전국 6위, 100세 이상 어르신 비율 전국 1위의 반열에 오르게 했다.

# ‘무주반딧불축제, 산골영화제’와 함께 하는 야간관광 1번지
무주반딧불축제(지역축제 최초 ESG운영, 세계축제협회 피너클어워즈 프로그램 부문 동상 수상,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 선정 에코투어리즘축제, 2025 아시아 친환경축제 등 선정)와 무주산골영화제는 일회용품·쓰레기·바가지요금 없는 3無 축제로 완성도를 높여 방문객(2022~2024년 산골영화제 9만 5천여 명, 반딧불축제 1백여만 명)들에게 ‘자연특별시 무주다움’이 뭔가를 제대로 보여줬다.
이들 축제는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으로도 선정됐다. 무주군은 이들 축제와 반딧불이 서식지, 낙화놀이 등의 콘텐츠를 야간관광 진흥도시 지원사업(2024. 전북특별자치도 선정), BETTER里 인구감소지역 관광인구 충전 지원사업(2025. 한국관광공사 선정)과 연계·활성화해 ‘대한민국 자연친화형 야간관광 1번지’로 거듭나는 데 필요한 동력으로 삼을 방침이다.
또한 반딧불이 서식지, 머루와인동굴, 목재문화체험장 등지에서 운영한 생태녹색관광 활성화 프로그램은 무주를 머물고 싶은 고장으로 만드는 데 일조했다.

# 산림을 삶터이자, 일터, 쉼터로 가치 창출
무주군은 산림 규모가 전체 면적의 82%를 차지한다는 데 주목, 산림의 공익적·경제적 가치를 지역의 경쟁력으로 삼았다.
역점사업으로 선도 산림경영단지를 조성 중(2021.~2030. 무풍면 은산리, 증산리 일원)으로, 조림과 임도개설, 임간 천마 재배를 통해 산림자원 순환 경제 체계를 구축, 산림소득 증대 계기를 열었다. 또한 산림을 군민의 삶터이자 일터로 활용하기 위해 임산물 가공산업 활성화 사업, 산림복합경영단지 조성사업, 백두대간 주민지원 사업 등을 추진했다.
향로산에 향기 정원과 전망원 등을 마련하는 무주 향로산 산림복지단지 조성사업(2020~2026)과 설천면 소천리 일원에 목재친화센터, 목재특화거리 등을 조성하는 목재친화도시 조성 사업(산림청 공모, 2022.~2025.), 그리고 덕유산 둘레길 조성 사업 및 금강 숲길 조성 사업 등은 산골 무주를 대표하는 산림복지 공간이 될 전망이다. 덕유산 둘레길 1, 4코스 33.5km와 금강 숲길 5km조성은 지난해 완료된 상태다.

#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 주민 생활 안정에 힘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지역 내 거주 주민의 생활 안정에 힘썼다.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성장 동력을 마련(2023.~2025. 12,145건 16억 4천9백만 원 달성)하고 답례품 판매(11,135건 4억 1천5백만 원)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했다. 무주사랑상품권 판매·유통을 활성화(2022.~2025. 1,399억 4천만 원 판매)했으며 카드형 상품권 5% 페이백 이벤트 진행으로(2022.~2024. 21,941건 3억 8천8백만 원 지급) 가계경제에 숨을 불어 넣었다.
이외에도 로컬JOB센터 운영(2022.~2025. 구인 3,432명, 구직 3,239명 알선 3,003명, 취업 1,761명), 전통시장 활성화(2022.~2023.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사업 추진, 2024.~2025. 무주시장 주차장 준공 및 개장), 무주읍 특화거리 조성(2024.~2025. 무주읍 상권활성화 기반 노후간판 정비, 뚝방야장 등 개최), 특례 보증, 카드수수료 지원 등 지역소상공인 지원을 확대했으며 소상공인안정기금 30억 원을 조성해 이차보전지원(2023. 7곳 283만 3천 원), 화재공제지원(2023.~2024. 425곳, 7천875만 원) 카드수수료 추가 지원(274곳 4천 8백665천 원) 등을 뒷받침했다.

# 환경·안전 확보, 살기 좋은 무주 만들기
환경보존, 주민 안전 확보를 통해 살기 좋은 무주를 만드는 데 집중했다. 저공해자동차 구매지원(2022.~2025. 338대),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 구축(2023.~2024. 급속충전기 11기, 완속충전기 36기 설치)을 비롯해 반딧불이 서식 환경 조성 및 생태계 보호에 힘썼으며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조례제정 및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등 온실가스 감축에 주력했다. 지방상수도 급수구역을 확대하는 등 믿고 마실 수 있는 물 환경을 조성(북창지구 등 2023.~2025. 532세대) 했으며 노후관 교체 및 관망 개선 등으로 유수율(2021. 55.13%->2024. 70.5%)을 높혔다.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왕정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등 재해 예방에 힘썼으며 2024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전북특별자치도)에서는 ‘최우수’ 평가를 받기도 했다. 산불 예방을 위해 산림인접마을 2곳(적상면 상비, 하비)에 비상소화장치도 설치했다. 행정 내에는 중대재해 제로 추진 전담 조직을 신설했으며 최대 5천만 원까지 보장되는 군민안전보험으로 일상의 버팀목이 되고 있다.

# ‘인구’에 집중, 감소 대응·유입 활성화 주력
인구감소 대응 및 인구 유입 활성화에 집중했다.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시행에 따라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계획(5개년) 및 연도별 시행계획을 수립했으며 304억 원에 달하는 지방소멸대응기금도 확보(2022.~2025.)했다.
기금은 무주군립요양병원(66억 원)을 비롯한 장애인 통합돌봄 지원체계 구축(6억 원), 무주군 청년센터 조성(40억 원) 등 정주 여건 개선 및 주민 삶의 질 향상 동력이 되고 있다. 별도의 TF팀을 구성, 청년 취업(공무원 시험 준비반 운영 등) 및 결혼을 통한 정착(주거비 지원), 임신·출산·아이 돌봄 지원에 주력하는 등 생활 인구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무주군은 청년 정책 전담 조직 신설(2022. 7.) 및 정례 간담회 시행, 청년안정기금 조성(2023, 30억 원) 등 청년층 인구 확대 노력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등 청년 활동 지원 관련 4개 공모에도 선정돼 8억 2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외에도 임시거주시설 및 농촌생활 체험 등을 통해 1,744가구 3,287명의 안정적 정착을 뒷받침했다.

# 군립요양병원 개원, 노후생활 보장
코로나19로부터 군민을 지켜내며 공공의료의 역할을 다했던 무주군은 군립요양병원을 개원해 건강한 노후생활 보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무주군립요양병원은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을 위해 조성됐으며 총 36개 병실에 125병상을 갖췄다. 신경외과, 가정의학과 전문의 등 전문 의료인력이 상주하며 만성질환 및 노인성 질환 진료에 주력한다.
이 외 외과적 수술 후 재활, 한방, 치매 관련 진료 등이 가능하다. 특히 인공신장실은 무주군 최초시설로 환자 12명이 혈액 투석을 받을 수 있는 시설을 갖췄다. 2025년 의료취약지 인공신장실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보건복지부로부터 1차 년도(2025. 6월~12월)에 1억 5천만 원, 2차 년도 이후에는 3억 원을 지원(국비 50%, 지방비 50%) 받는다.
보건의료원(마취통증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성형외과 등 6개 과)에서는 군민 맞춤형 건강관리 및 진료, 24시간 응급환자 진료 및 이송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연간 5만여 명이 이용(2022,~2024.)하고 있으며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 평균 92.6%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황인홍 무주군수 인터뷰
무주군은 앞으로 생활 인구 증대, 기후변화 대응, 지역경쟁력 강화에 더욱 힘쓸 방침인데요. 무주가 가진 자연·문화 자원 확충과 콘텐츠 육성, 관광 및 정주 환경을 연계시켜 지역경제를 활성화해 나갈 것입니다. △관광생활인구 증대와 △지역 특화산업 육성(태권도 등), 청년 세대를 타깃으로 한 관계 인구 유치, △귀농·귀촌 선도 지역으로 도약, △정주 여건 개선, △교통망 확충 등이 기반이 돼 지속 가능한 무주발전의 토대가 될 거로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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