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4-23 01:54:3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7:00
··
·17:00
··
·17:00
··
·17:00
··
·17:00
··
뉴스 > 경제

물가·인건비 상승 반영… 중소제조업 평균 일급 11만4천 원 돌파

중기중, 직종별 임금조사 결과 발표
금속재료품질관리사 가장 높고 제과제빵떡제조원 최저

조경환 기자 / 입력 : 2025년 06월 29일

중소제조업 생산직 근로자의 평균 일급이 11만 원을 넘어섰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0% 상승한 수치로,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 등 경제 여건 변화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3월 기준 중소제조업 생산직 근로자들의 평균 일급이 11만 4,007원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는 2024년 6월 기준 조사치인 110,684원보다 3.0%, 2023년 8월 기준 105,773원보다 7.8% 각각 상승한 수치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매출 30억 원 이상, 상시근로자 10인 이상 중소제조업체 1,5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총 129개 직종의 임금 수준이 조사됐다.

직종별로는 단순노무종사원의 평균 일급이 9만 830원으로 전년(9만 85원) 대비 0.8% 상승했으며, 작업반장은 13만5,398원에서 13만8,737원으로 2.5%, 부품조립원은 9만8,387원에서 10만2,680원으로 4.4% 각각 상승했다.

평균 일급이 가장 높은 직종은 금속재료품질관리사는 17만 9,162원였으며, 가장 낮은 직종은 제과제빵떡제조원으로 8만 5,030원으로 집계됐다. 기술숙련도와 산업별 수요 차이가 직종 간 임금 격차를 반영한 결과로 해석된다.

이번에 공표된 조사노임은 2025년 7월 1일부터 국가 또는 공공기관이 발주하는 계약에서 노무비 산정 기준 단가로 적용된다. 특히 원가 산정과 인건비 책정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므로 업계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중소기업계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향후 인건비 예측과 인사 전략 수립에 참고할 것으로 기대되며, 정부의 노동시장 정책에도 유용한 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중소기업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공정한 노무비 산정과 임금 수준 비교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고용 안정과 적정 보상에 기여할 수 있다”며 “세부 직종별 조사노임과 분석 자료는 중기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조경환 기자 / 입력 : 2025년 06월 29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제10회 글로벌 시니어춘향 선발대회 개최  
익산시, 도시 전체를 화려한 꽃정원으로  
전주권 최초 4년제 K뷰티융합학과, 미래 뷰티 인재 키운다  
벚꽃 지나간 자리 초록으로 물든 고창의 봄  
밥은 줄었지만 가능성은 커졌다… 쌀 가공식품의 미래  
전북, 상설공연으로 ‘체류형 관광도시’ 도약  
전북 건강검진, ‘스마트 시대’ 열렸다  
유정기 전북교육감 권한대행, “흔들림 없는 교육만이 답… 단 한 명의 학생도 포기 없다  
포토뉴스
하얀양옥집, 그림책 전시 ‘작은 만남에서, 우리의 바다로’ 개최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가정의 달을 맞아 하얀양옥집에서 그림책 형식의 체험형 전시를 선보이며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 
전라매일 독자권익위원회, 정기회의 열고 현안 점검
전라매일 독자권익위원회가 정기회의를 열고 보도 신뢰도 제고와 독자 소통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 
전북도립국악원 목요상설 공연…창작 중주로 국악 재해석
전통 국악의 깊이와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창작 중주 공연이 도민들을 찾아간다.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 관현악단은 오는 23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북예술회관 어린이극장 개막…가족 공연 나들이 본격화
전북 지역 아동과 가족 관객을 위한 공연 프로그램이 본격 운영된다.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2026 전북예술회 
국악으로 한·중 청소년 교류 확대…남원서 상호방문 추진
국립민속국악원이 국악을 매개로 한·중 청소년 교류를 확대한다. 국립민속국악원은 최근 사천성 청소년 교류단과 만나 전통예술 기반 청소년 교류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