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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5일 전북 완주군 한국전기안전공사 본사에서 열린 국민공모전 입상자들이 심사위원장인 황호준 부사장(사진 왼쪽 여섯번째)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제공 |
| 전기안전에 대한 국민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제4회 전기안전 국민공모전에서 ‘전기시설물 안전등급 지정’과 ‘어린이 전기안전 탐험대 캠페인’이 각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전기안전공가 지난 25일 전북 완주군 본사에서 ‘제4회 전기안전 국민공모전’ 본선 경연을 열고, 수상작가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공모전은 정책제안과 실천방안 등 2개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국민 참여를 통해 총 259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예선 심사를 통해 부문별로 4편씩 총 8건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은 발표(PPT) 형식의 경연으로 치러졌으며, 심사위원 평가와 온라인 국민참여 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심사 결과 정책제안 부문 대상은 ‘전기시설물별 안전등급지정을 통한 안전관리 강화방안’이, 실천방안 부문 대상은 ‘어린이 전기안전 탐험대 캠페인 추진’이 각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들 수상자에게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이 주어지며, 시상은 오는 9월 10일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전기안전공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전기안전 정책이 더 이상 정부나 공공기관 중심이 아닌, 국민 중심으로 전환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전기안전공사는 앞으로도 국민 참여형 정책 발굴 체계를 확대하고, 실현 가능성 높은 제안은 제도화 과정을 거쳐 실제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어린이·고령자 등 전기안전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실천방안에도 국민 아이디어를 적극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황호준 부사장은 “국민의 목소리가 정책의 출발점이 되는 시대”라며 “현장의 목소리와 창의적 제안을 적극 반영해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전기안전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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