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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공공부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을 위한 실무자 중심 역량강화에 나섰다.
3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전주비전대학교에서 본청과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업무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2025년 실무자 중심 ESG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고, 정책 기획과 현장 실행의 연계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기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ESG 개념의 이해를 높이고, 기관별 여건에 적합한 실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이서 전라남도 ESG협회 공동대표이자 서남해안포럼 ESG 정책위원장이 맡아 ‘공직자가 알아야 할 ESG’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실무자들에게 정책 기획과 실행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전략과 사례 중심의 내용을 전달했다.
특강 이후에는 교육청과 직속기관의 ESG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에서의 실천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참여자들은 각 기관의 상황에 맞는 실천 아이디어를 모색하며, ESG 정책 실행의 방향성을 재점검하는 계기를 가졌다.
실무자들은 탄소중립을 위한 교육행정 개선, 사회적 책임을 반영한 정책 추진, 내부 거버넌스 체계 정비 등 구체적 방안에 대해 활발한 의견을 나눴다.
전북교육청은 이번 연수가 △조직 구성원의 ESG 가치 공감대 형성 △기관별 실천 사례 확산 △지속가능한 교육행정 실현을 위한 실무자 중심 역량 강화 등에 실질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지유 민주시민교육과장은 “ESG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필수적 가치로, 이번 연수가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천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ESG 가치를 조직문화로 내재화할 수 있도록 연수와 정책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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