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수산식품이 수도권 소비자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수산식품 판촉전이 수원에서 열린 대형 식품박람회에서 현장 판매 7천5백만원을 달성하며, 전북 해양수산식품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이 운영 중인 전북해양수산창업투자지원센터는 7월 3일부터 6일까지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수원 팔도밥상페어’에 참가해 도내 수산식품 기업과 함께 판촉 활동을 벌였다.
이번 행사에는 젓갈, 장류, 건어물, 수산가공품 등 전북의 지역색이 반영된 다양한 제품이 전시됐으며, 현장 시식과 실시간 판매가 병행됐다.
소비자들은 제품의 품질과 맛을 직접 체험한 뒤 자발적으로 구매에 나섰고, 향후 재구매 의사도 확인됐다. 이를 통해 제품에 대한 긍정적 인식은 물론,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향후 유통 확대 가능성도 함께 점쳐졌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전북 수산식품관의 총 판매액은 약 7천5백만원에 달했다. 단순한 홍보를 넘어 실질적인 판매 성과로 이어진 이 수치는 전북 수산식품의 시장성과 소비자 반응을 입증하는 지표로 평가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유)하이오백 대표는 “현장에서 소비자들과 직접 마주하며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과정이 매우 유익했다”며 “판매 성과가 기대 이상이었고, 제품의 경쟁력에 대한 자신감도 높아졌다”고 말했다.
바이오진흥원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확보한 소비자 반응과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품 개선과 마케팅 전략 수립에 나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온라인 플랫폼 입점, 타 지역 박람회 연계, 유통 채널 확대 등 후속지원 사업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이은미 바이오진흥원 원장은 “이번 팔도밥상페어 참가는 전북 수산식품의 우수성을 전국 소비자에게 직접 검증받는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도내 수산기업의 판로 확대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