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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정치/군정

서주영 전 JTV 아나운서, 민주당 전북도당 공동 수석대변인에

18년 지역 언론 경험… 도민과의 소통 가교 기대
김경선 기자 / 입력 : 2025년 07월 16일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이 서주영 전 JTV 아나운서를 공동 수석대변인으로 공식 임명했다.

전북도당(위원장 이원택)은 “서주영 대변인은 지역 언론에서의 오랜 활동과 지역 사회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당과 도민을 연결하는 핵심 소통 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서 대변인은 2006년 JTV 전주방송에 입사한 이래 18년간 ‘JTV 8시 뉴스’를 비롯한 주요 보도 프로그램의 메인 앵커와 라디오 DJ로 활동하며, 도민들에게 신뢰감 있는 목소리로 자리매김해왔다.

특히 SBS 네트워크 연계 프로그램인 ‘고향이 보인다’, 지역 라디오 프로그램 ‘서주영의 러브포유’ 등을 통해 지역 밀착형 보도와 공감형 진행으로 언론계에서도 두터운 신망을 받아왔다.

정치 무대에서도 이미 존재감을 보여줬다. 제21대 대통령선거 당시 민주당 전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동 수석대변인을 맡아, 주요 메시지 전달과 현장 유세 지원을 통해 전북의 압도적 지지에 기여한 바 있다.

전북도당 관계자는 “서 대변인은 전문성과 현장성이 결합된 인사”라며, “도민의 눈높이에서 정책을 설명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확하게 반영해 줄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서주영 공동 수석대변인은 “언론인으로서 도민과 함께 호흡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는 정치의 영역에서 도민의 삶과 목소리를 중심에 두겠다”며, “도당의 비전이 도민에게 제대로 전달되도록 성실히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이번 인사를 두고, 민주당이 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젊은 여성 인재와 지역 기반 전문성을 강화하려는 행보의 일환으로 해석하고 있다.


김경선 기자 / 입력 : 2025년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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