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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공직사회 기강 해이를 방지하고,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한 ‘공직기강 특별점검’에 들어갔다.
30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7월 30일부터 8월 14일까지 2주간 도내 교육행정기관과 공사립학교를 대상으로 7개 반 22명 규모의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휴가철 공직기강 특별 점검에 돌입했다.
점검의 중점 항목은 △재난 및 사고 대비 비상 대응체계 △공무원 복무와 보안관리 실태 △정치적 중립 위반 여부 등이다. 아울러 △공무원 행동강령 및 청탁금지법 교육 이행 여부 △갑질 근절 실태 △이해충돌방지제도 운영 상황 등도 함께 점검한다.
도교육청은 점검 결과 공직기강 해이, 복무 위반, 부적절한 처신 등 비위 행위가 적발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과거 점검에서 적발된 주요 사례인 △복무관리 소홀 △출장 업무 부적정 △문서관리 부실 △USB 등 저장매체 관리 미흡 사례도 안내해 유사 사례 방지를 강조하고 있다.
이홍열 전북교육청 감사관은 “휴가철에는 자칫 행정 공백이나 공직기강 해이가 발생하기 쉬운 시기”라며 “엄정한 점검을 통해 공직사회의 경각심을 높이고, 책임감 있는 업무 수행 문화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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