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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안길선)는 국립공원 지정 50주년을 기념해, 여름 야영철을 맞은 탐방객과 야영객을 위한 특별한 생태·문화체험형「달빛 아래 영화 소풍」탐방행사를 오는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 속에서의 영화 체험을 통해 탐방의 감동을 확장하고, 국립공원의 공익적 가치를 문화적으로 전파하기 위해 기획했다. 특히 무주군『2025년 야간관광진흥도시 공모 사업』과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난 50년 간 자연을 지켜온 국립공원의 역사성과 탐방문화의 지속가능성을 함께 되새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덕유대야영장 소집회장에서 5일간 매일 저녁 상영되는 영화는 자연, 환경, 가족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어린이부터 가족 단위 탐방객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다. 상영 전·후에는 영화인과의 대화 프로그램도 마련돼, 문화적 몰입도를 더한다. 또한 탐방안내소에는 영화 관련 도서를 열람할 수 있는‘작은 영화도서관’ 코너를 조성해 탐방객을 만날 예정이다.
김진태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영화소풍은 단순한 상영을 넘어, 국립공원이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탐방서비스”라며 “국립공원 지정 50주년을 기념해, 국립공원의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모델을 지속 확산 하겠다”고 밝혔다./무주=김정오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