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이 2026학년도 공립 유·초·중등 교사 임용시험 사전 예고를 발표했다. 선발 인원은 총 358명으로, 지난해보다 크게 줄어 교원 일자리 축소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일 누리집을 통해 2026학년도 공립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에 대한 사전 예고를 발표했다. 이번 사전 예고에 따르면 유치원·초등 분야는 125명, 중등 분야는 233명으로 총 358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는 2025학년도 최종 선발 예정 인원 549명보다 191명이 감소한 수치다.
유·초등 분야는 유치원 교사 60명(장애 4명 포함), 초등 교사 58명(장애 5명 포함), 특수유치원 6명(장애 1명 포함), 특수초등 1명 등 총 125명이 선발된다. 전년도 177명보다 52명이 줄었다.
중등 교사 분야는 총 29개 과목에서 233명을 뽑을 예정으로, 국어 20명, 영어 24명, 수학 17명, 체육 12명, 특수(중등) 11명, 보건 11명, 영양 10명, 사서 3명, 전문상담 9명 등이 포함됐다. 이는 전년도 372명보다 139명이 줄어든 규모다.
보건 교사는 유치원(3명), 초등(6명), 중등(2명)으로 나뉘어 선발되며, 최종 합격자는 해당 학교급에 배치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사전 예고는 정원 증감, 교원 퇴직 및 휴·복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라며, “최종 선발 인원은 이후 공고를 통해 확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행 계획 공고는 △유·초등 9월 10일(수), △중등 10월 1일(수) 예정이며, 원서 접수는 △유·초등 9월 22일(월)∼26일(금), △중등 10월 13일(월)∼17일(금)까지 온라인 교직원채용시스템을 통해 진행된다.
1차 시험은 △유·초등 11월 8일(토), △중등 11월 22일(토)에 각각 치러지며, 자세한 내용은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