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환경보건센터와 전북자치도 환경교육센터 양 기관이 지역 맞춤형 환경보건교육 체계화와 2025 환경보건 리스크커뮤니케이션 역량 강화 교육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협력 기반 마련했다. 전북특별자치도의 위탁을 받아 전북대가 운영하고 있는 전북환경보건센터(센터장 김용현)와 전북특별자치도 환경교육센터(센터장 김종만)가 7일 지역 맞춤형 환경보건교육 체계 구축 및 환경보건 인식 향상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환경보건 리스크커뮤니케이션’은 환경보건과 관련된 환경유해인자에 대한 정보를 도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달함으로써 환경유해인자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그에 따른 건강 영향을 올바로 이해하며, 스스로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소통 과정이다. 협약에 따라 환경보건센터는 지역 내 환경 강사를 대상으로 한 환경보건 역량 강화 교육 및 연수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며, 환경교육센터는 교육 대상자 모집 등 실질적인 운영을 지원한다.
또한 양 기관은 향후 환경보건 관련 정책 자문, 세미나·워크숍 공동 개최, 교육 효과 분석 및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양 기관은 민감계층 대상 맞춤형 환경보건서비스 확대와 리스크커뮤니케이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기반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교육 협력 모델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용현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전북 도민이 환경보건을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전문 강사 양성과 민감계층 맞춤형 환경보건 교육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환경교육센터가 가진 교육 기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환경보건 분야와의 연계를 통해 한층 실효성 있는 교육 모델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두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지속 가능한 교육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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