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동원중, 전국태권도대회 ‘전북 최초’ 여자중등부 종합우승 쾌거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5년 08월 10일
군산동원중학교 태권도부가 제11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전북 최초로 여자중등부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지역 체육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100여 개 중학교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 가운데, 군산동원중학교는 뛰어난 기량으로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종합우승은 대회 역사상 전북에서 처음으로 여자중등부 종합우승을 차지한 사례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군산동원중은 ▲3학년 헤비급 두예린 선수 ▲1학년 미들급 오하랑 선수가 각각 1위를, ▲1학년 핀급 공민지 선수가 2위, ▲3학년 밴텀급 최정인 선수가 3위를 차지하며 높은 팀 점수를 획득했다.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김준형 지도자는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앞서 지난 5월 경남 김해에서 열린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군산동원중 태권도부는 빼어난 성과를 거뒀다. 대회에 참가한 3명의 선수 가운데 노수인 선수가 1위, 임수현 선수가 3위를 기록하며 전국무대에서도 실력을 입증했다.
이 같은 성과는 태권도부를 향한 학교의 아낌없는 지원 덕분이라는 평가다. 태권도부는 이명희 교장의 깊은 관심과 유지승 감독의 체계적인 지도 아래 안정적인 훈련 환경을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군산동원중학교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 선수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5년 0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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