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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화장품 기업 ㈜휴먼피아코스텍이 일본 오사카 무역사절단 참가를 계기로 200만불 규모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키며 일본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계약은 전북도의 해외시장개척 지원사업 성과로, 중소기업의 글로벌 판로 확장의 가능성을 확인시켰다.
지난 27일 오사카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서 휴먼피아코스텍은 일본 바이어 PJ Inc.와 3년간 200만불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우선 70만불 상당의 마스크팩이 1차 수출 물량으로 공급될 예정이며, 이후 기초화장품을 포함한 제품군으로 협력을 넓힐 계획이다.
휴먼피아코스텍은 16년 업력을 가진 전북 소재 화장품 전문 기업으로, 마스크팩과 기초화장품을 중심으로 해외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해왔다.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이미 경쟁력을 입증한 만큼, 이번 일본 시장 진출은 브랜드 가치 제고와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의 교두보가 될 전망이다.
일본은 고품질·고신뢰를 요구하는 대표적인 까다로운 시장으로 꼽힌다. 하지만 장기적 파트너십 구축이 가능하고 안정적인 수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매력적인 시장이기도 하다. 휴먼피아코스텍은 기술력과 브랜드 스토리, 철저한 품질 관리로 일본 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이번 성과는 2023년 전북도의 ‘마이오피스지원사업’을 통해 발굴된 바이어와의 지속적 관계 유지가 결실을 맺은 사례로 평가된다. 단기 성과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 협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북도와 경제통상진흥원은 앞으로도 전략 시장을 중심으로 무역사절단 파견과 해외 마케팅 지원을 이어가며 지역 기업의 수출 확대와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윤여봉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원장은 “무역사절단 파견과 상담회를 통해 도내 기업들이 일본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거래와 파트너십을 구축하길 바란다”며 “글로벌 경기 둔화와 환율 변동 등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도 체계적인 사후 지원을 통해 안정적 수출 환경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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