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시기동, 공무원 사칭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 전개
백종천 기자 / 입력 : 2025년 09월 11일
정읍시 시기동이 공무원 사칭 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주민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일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전화·메신저 기반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서는 공무원 사칭 보이스피싱의 주요 수법과 피해 발생 시 대처 요령이 소개됐다. 주민센터는 안내문을 제작해 내선번호 확인, 발신처 진위 여부 확인, 선입금 금지, 경찰 신고 등 구체적인 대응 방법을 강조했다.
현장에서는 “공무원은 어떠한 경우에도 불법 구매대행을 요구하거나 개인 계좌로 입금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설명이 이어졌고, 주민들은 실제 상황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질문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일부 소상공인들은 “최근 비슷한 전화를 받은 적이 있어 불안했는데, 정확한 대처 방법을 알려줘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심 동장은 “공공기관을 사칭한 범죄는 주민 신뢰를 해칠 뿐 아니라 사회 질서를 무너뜨릴 수 있는 심각한 사안”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사칭 사기 수법을 정확히 알고,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 또한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운 상황이 발생하면 망설이지 말고 경찰이나 관계 기관에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
백종천 기자 /  입력 : 2025년 09월 11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