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4-22 03:18:2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7:00
··
·17:00
··
·17:00
··
·17:00
··
·17:00
··
뉴스 >

정읍 3개 향교, 추계 석전대제 봉행… 유교 전통 기려


백종천 기자 / 입력 : 2025년 09월 26일

정읍시 관내 3개 향교에서 공자를 비롯한 성현을 추모하는 추계 석전대제가 봉행됐다.

지난 25일 정읍향교(전교 김성록), 태인향교(전교 임장옥), 고부향교(전교 박종식)에서 일제히 열린 이번 제례에는 전교와 유도회 임원, 지역 주민 등 각 100여 명이 참석해 전통의 가르침을 기리고 지역사회에 전승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석전대제는 공자를 중심으로 안회, 증삼, 자사, 맹자를 비롯한 5성, 송대 4현 주돈이·정호·정이·주희, 그리고 설총·최치원·정몽주·이황·이이 등 한국의 18현을 함께 모시는 뜻깊은 의식이다.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 거행되는 이 제사는 유교의 가르침을 기리고 후대에 전파하는 중요한 전통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이날 제례는 초헌관, 아헌관, 종헌관 등 제관이 엄숙한 예법에 따라 진행했으며, 참석자들은 의식에 함께하며 선현의 가르침과 전통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각 향교는 석전대제뿐 아니라 예절 교육, 일요학교, 기로연 등 다양한 유교적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주민들에게 전통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다.

정읍향교 초헌관으로 참여한 유호연 부시장은 “석전대제는 우리 전통 유교 문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의식”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 모두가 선현의 가르침을 다시 새기고 문화적 자긍심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종천 기자 / 입력 : 2025년 09월 26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익산시, 도시 전체를 화려한 꽃정원으로  
전주권 최초 4년제 K뷰티융합학과, 미래 뷰티 인재 키운다  
벚꽃 지나간 자리 초록으로 물든 고창의 봄  
밥은 줄었지만 가능성은 커졌다… 쌀 가공식품의 미래  
전북, 상설공연으로 ‘체류형 관광도시’ 도약  
전북 건강검진, ‘스마트 시대’ 열렸다  
유정기 전북교육감 권한대행, “흔들림 없는 교육만이 답… 단 한 명의 학생도 포기 없다  
닫힌 은행이 열린 미술관으로, 군산 원도심에 활력 더하다  
포토뉴스
전라매일 독자권익위원회, 정기회의 열고 현안 점검
전라매일 독자권익위원회가 정기회의를 열고 보도 신뢰도 제고와 독자 소통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 
전북도립국악원 목요상설 공연…창작 중주로 국악 재해석
전통 국악의 깊이와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창작 중주 공연이 도민들을 찾아간다.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 관현악단은 오는 23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북예술회관 어린이극장 개막…가족 공연 나들이 본격화
전북 지역 아동과 가족 관객을 위한 공연 프로그램이 본격 운영된다.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2026 전북예술회 
국악으로 한·중 청소년 교류 확대…남원서 상호방문 추진
국립민속국악원이 국악을 매개로 한·중 청소년 교류를 확대한다. 국립민속국악원은 최근 사천성 청소년 교류단과 만나 전통예술 기반 청소년 교류  
전주페이퍼, 한지박물관 30년 무료 운영…전주 문화공헌 ‘눈길’
전주페이퍼가 전주한지박물관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문화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