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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한 희생 잊지 않겠다˝… 정읍시, 월남전 참전 61주년 기념행사


백종천 기자 / 입력 : 2025년 11월 11일
월남전참전자회 정읍시지회(지회장 권동임)는 11일 오전 10시 30분 연지아트홀에서 ‘월남전참전 제6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학수 시장, 보훈단체장, 월남전참전자회 회원, 고광남 월남전참전자회 전북특별자치도 지부장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내빈소개, 개회선언에 이어 대회사, 축사, 결의문낭독, 파월부대가 제창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월남전참전자회에 기여한 공로로 총 7명에게 감사의 표창이 수여됐다. 정읍시장 표창은 강상원 씨, 국회의원 표창은 이기선 씨, 시의장 표창은 김화일 씨가 받았다. 이어 정읍경찰서장 표창은 박종철·김문수 씨, 서부보훈지청장 표창은 박상규 씨, 월남전참전 전북특별자치도 지부상 표창은 김병길 씨가 각각 수상했다.

특히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임승식 농업복지환경위원장은 그동안의 보훈 공적과 지역 보훈 활동 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도 지부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학수 시장은 “머나먼 타국에서 목숨을 걸고 싸운 여러분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세계가 인정하는 경제 강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월남전참전자회가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고 존경받는 보훈단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정읍시에서도 적극적으로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동임 월남전참전자회 정읍시지회장은 “올해는 월남전참전 제61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우리 회원들은 젊은 시절 조국의 부름에 응해 생사의 갈림길에서도 세계 평화와 자유 수호를 위해 싸웠다”며 “앞으로도 참전용사로서의 자긍심을 지키며 나라사랑 정신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보훈의 가치를 드높이는 단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백종천 기자 / 입력 : 2025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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