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시문학 <청산경 -바다에서->
전라매일관리자 기자 / jlmi1400@hanmail.net 입력 : 2025년 12월 07일
청산경-김생수 -바닷가에서-
먼 바다의 밧줄같은 목숨도 사람들 가까이 와서는 하얗게 몸을 벗는다
알 껍데기처럼 감싸 안는 언저리 탄생의 눈부신 날개 돋칠 때 모두 내주고 산산이 부서지는 자리,
세상의 모든 가장자리는 아름답다 세상의 모든 둘레는 아름답다
내 사랑 그 눈빛이 거기 있었네
< 시작노트 > 바다와 육지가 만나는 가장자리는 아름답다 잎새와 바람이 만나는 가장자리는 아름답다 사랑의 가장자리는 아름답다
< 김생수 약력 > 충청북도시인협회, 한국시인협회 |
전라매일관리자 기자 / jlmi1400@hanmail.net  입력 : 2025년 1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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