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가상융합산업 지원센터 지정
과기부 공식 인정… 전북 가상융합산업 거점 역할 기대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5년 12월 22일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가상융합산업 지원센터’로 지정됐다. 전북 지역 가상융합산업 육성을 위한 공식 거점 지위를 확보하면서, 관련 산업 생태계 조성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진흥원은 22일 과기정통부의 지정 발표에 따라 가상융합산업 지원센터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은 ‘가상융합산업 진흥법’에 근거해 추진됐으며, 전문 인력과 시설, 사업 수행 역량을 갖춘 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가상융합산업 지원센터로 지정된 기관은 향후 가상융합산업 진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정부로부터 위탁받아 수행하게 되며, 관련 사업 추진에 필요한 비용도 일부 또는 전부 지원받을 수 있다. 진흥원은 이번 선정으로 지정번호 ‘제2025-10호’를 부여받아 전북 지역 가상융합산업 활성화의 중추 기관으로서 역할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진흥원은 이번 지정을 계기로 기존 지원 사업을 넘어 보다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가상융합산업 생태계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지역 특화 콘텐츠 개발과 기업 성장 지원, 전문 인력 양성 등 전반적인 산업 기반 강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앞서 진흥원은 지난 2019년부터 전주역 인근에 ‘전북 메타버스 지원센터’를 구축·운영하며 가상융합 분야 콘텐츠 제작 시설과 장비 지원, 인력 양성, 기업 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지역 산업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해 왔다. 허전 진흥원장은 “이번 가상융합산업 지원센터 지정은 전주가 가상융합산업의 지역 거점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과 산업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5년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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